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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경고 도대체 학교에서 무슨일이 벌어지고 있는건가요

by 모글리22 2024. 4. 21.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이 땅에서 자녀를 키우고 계신 모든 학부모님들이 이 다큐멘터리의 내용을 알고 경각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의 이 글을 씁니다. 

 

우리 아이 성교육?

초등학교 4학년 손녀가 어느 날 이야기합니다."할머니, 남자와 여자의 성을 우리가 정할 수 있대요." 

엄마가 옆에서 듣다가 그게 아니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하자 아이가 말합니다."내가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하면 엄마를 신고할 수도 있어."

 

다른 나라 이야기 같나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떤 성교육을 받고 있는지 자세히 보신 적이 있나요? 얼마나 관심을 갖고 계신가요? 학교에서 어련히 알아서 잘 교육할까라고 생각하고 계시진 않나요?

 

요즘 우리 학교에서 연 15시간 의무화되어 있는 성교육 시간을 이용해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지 아십니까. 사회적인 성인 젠더와 성적 자기 결정권에 대해 가르칩니다. 사회적 성인 젠더는 무어냐. 세상에는 남성. 여성 말고도 수많은 성이 존재한다. 고로 너도 타고날 때 받은 성이 전부가 아니고 너의 인식에 따라 너의 성을 결정할 수 있다는 멍멍이 소리. 

 

성적 자기 결정권은 뭐냐. 어린 자녀에게도 쾌락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고로 연령이 어리든 말든 성에 관련된 것들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결정권이 있다는 말입니다. 스킨십이나 성관계를 언제든지 해도 되는 것처럼, 합의만 된다면 네가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마음껏 하라고 등 떠밀어 주는 게 바로 성적 자기 결정권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성윤리나 절제, 인내, 성의 아름다움이나 고결함, 성이 생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쾌락과 연결시켜서 나이가 어려도 임신과 성병만 조심하면 괜찮다는 교육을 우리 학교에서 하고 있는 겁니다. 거기다 더 심한 게 무엇인지 아십니까.

 

이것이 비단 교과서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여성가족부에서 초등학교에 배포한 포괄적 성교육을 위한 나다움책이라는게 200여 종이나 있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 노골적인 성관계 묘사는 물론이거니와 사랑에는 남과 여의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성과 남성, 여성과 여성의 사랑인 동성애란 것도 있다는 것을 가르칩니다. 그 나이대에 알지 않아도 되는 것들을 미리 가르쳐서 성에 대한 호기심을 부추기고 그릇된 성교육을 하고 있는 겁니다. 

 

중 3 아이가 받은 성교육에 대해 말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요. 성교육 동영상을 보여줬는데 거기서 여자 동성애자들이 연애하고 키스하고 결혼하는 과정을 봤다고 합니다. 그걸 보여주고 남자애들끼리 여자애들끼리 손을 잡고 눈을 마주쳐봐라. 그리고 어떤 느낌이 드는지 써보라고 했답니다. 이런 교육이 우리 애들에게 대체 왜 필요한 겁니까. 동성애자를 만들기 위한 교육인 건가요. 

 

인터뷰에 응한 아이도 선생님이 이런 교육을 하는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직 미숙한 아이들에게 이런 장면을 보여주고 친구에 대한 우정과 사랑을 동성애로 연결 짓게 만드는 이런 교육이 합당한 건지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 학교 말고 또 있습니다. 지자체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전국의 57개 청소년 성문화센터가 있는데 아이들이 이곳으로 가서 성교육을 받기도 하고 학교로 강사들이 가서 성교육을 해주기도 하는데요. 중 3의 성교육 수업현장을 녹음파일로 다큐멘터리에서 들려주더라고요. 

 

2580은 사람이 80세까지 산다고 했을때 5명의 사람과 연애하면서 성관계를 맺는 횟수다. 성관계 영상을 동의가 있다면 촬영해도 괜찮다. 긴장을 풀기 위해 술 조금 먹는 거 선생님은 오케이다. 러브젤은 이런 거다. 콘돔 두 개씩 나누어 줄 테니까 실습해 봐라. 

 

이게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하는 교육입니다. 믿기시나요?

 

호기심만을 유발하는 이런 교육을 받으면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날까요? 너희들이 성인이 아니지만 성적 자기 결정권을 가진 아이들이 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합의하에 해보라는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말이죠. 

 

청소년의 탈선과 일탈이 도를 넘고 있는 것이 과연 아이들만의 탓일까요. 

 

학생인권조례 뭐가 문제인가 

학생인권조례라는 것은 말 그대로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제정된 조례입니다. 그런데 왜 일각에서 폐지를 주장할까요.

 

학생인권조례에는 학생들의 성적지향, 성별정체성을 차별받지 않을 권리에 대해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아이들이 동성애, 양성애를 하든 혹은 남자인 아이가 어느 날 나는 여자다. 혹은 나는 남자도 여자도 아닌 제3의 성이라고 말하더라도 차별하면 안 될 뿐 아니라 그건 잘못된 거야.라고 교육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심지어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가 유발된다는 의과학적 사실만 알려줘도 학생인권조례 위반으로 고발당할 수 있는 게 지금 현실인 겁니다. 실제로 고발당한 선생님이 계시고요. 

 

이 학생인권조례 때문에 동성애나 사회적 성 젠더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없는 현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어디로 가고 있는 겁니까. 유럽의 개방적인 성교육을 따라가자고 하는데 지난 수십 년간 젠더와 동성애 등으로 성혁명을 겪고 있는 유럽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 알고 계신가요. 

 

반권위주의 적인 진보교육을 한다던 독일의 오덴발트 학교에서는 12명의 학생이 자살하고 9백여 명의 성폭력 피해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학교는 유명기업의 고위층 자녀들이 다니는 엘리트 학교이자 유네스코에서 모범학교로까지 선정된 학교였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독일에서는 동성애도 괜찮고 재미있다. 해봐라. 단지 에이즈나 병만 조심하면 된다고 가르칩니다. 

독일 연방가정부에선 너의 성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너의 느낌이다. 여자로도 살아보고 남자로도 살아보고 스스로 좋은 것을 결정하는 거라고 가르칩니다. 

 

그 교육덕택에 13~14살짜리 아이들이 성전환 욕구를 보이기 시작하고 미성년자의 성전환 욕구가 열 배나 늘어났다는 보도가 있을 정도입니다. 그런데도 심각성을 인지를 못하고 제3의 성을 인정하고 아이들이 자기성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는 자기 결정권이란 것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그건 좋은 거 아니야?

학교에서 동성애와 성전환은 옳은 거라고 가르치고 이런 성혁명이 보편적인 사회가 되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 학교에서 하는 성교육은 사회적 성인 젠더와 동성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는 청소년 유해 매체물 심의기준에서 동성애를 삭제했고요. 동성애와 에이즈를 연관 지어 보도할 수 없도록 인권보도 준칙을 만들었습니다. 

 

에이즈의 주된 감염경로가 동성애로 인한 것임에도 그런 사실을 보도조차 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이죠. 우리나라는 에이즈가 지속적으로 매년 천명 이상씩 증가하고 있고 10~20대의 에이즈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랑 그거랑 무슨 상관인데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이미 개별적 차별 금지법이란 게 있습니다. 남녀등의 성별이나 장애등의 특정 사유로 인해 특정한 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도록 하고 있는 겁니다. 이미 차별금지법이 있는데 왜 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냐. 

 

포괄적이라고 하는 단어에는 성적지향. 성별 정체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빼고는 차별을 금지하는 법안이 다 있습니다. 

젠더종류

 

저건 젠더 종류 라고 하는 게 하도 많아서 그중의 일부만 가져온 겁니다. 자. 우리 자녀가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아무런 성도 없다. 혹은 남자 여자 반반이다. 혹은 어느 날은 여자였다가 어느 날은 남자였다가 한다.라고 해도 차별을 하거나 그건 아니야. 잘못된 거야라는 교육을 하면 안 되는 겁니다. 

 

실제로 2021년 LA한인 타운에선 남성의 성기가 달린 트랜스젠더가 여탕에 출입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밖으로 나와서 당연히 항의를 했습니다. 근데 항의가 안 받아들여집니다. 법률적으로 가능하단 거예요. 왜냐. 캘리포니아는 이미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었거든요. 

 

본인 인식에 따라 남자도 되었다가 여자도 되었다가 하니까 남자 성기가 있는 남자인데도 버젓이 여자 화장실, 탈의실, 목욕탕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동성애와 성전환에 반대하는 종교와 신념이 있는 사람들에게 법적 책임을 묻는 법입니다. 뿐만 아니라 신앙이 없는 분들도 이성과 양심에 따라 동성애와 성전환을 비판하고 반대하고 그 의견을 표현할 자유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한 자유까지 억압하고 금하는 법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이 주신, 부모님이 주신 성을 인정하고 정상적인 남자 여자로 자라서 예쁜 사랑을 하고 남자와 여자가 일대일로 만나 가정을 이루길 바라는 게 비정상입니까? 그렇게 교육을 하면 동성애를 하고 다른 성별 정체성을 가진 아이들을 차별하는 건가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학교에서 가정에서 성에 대한 옳고 그름에 대한 기준을 이야기할 수 없어집니다. 미성숙한 아이들. 분별력 없는 아이들이 나는 제3의 성이다 학교에서 그렇게 배웠다고 해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이들의 결정권을 따라줘야 하고 그걸로 차별하면 안 되니까요. 

 

이런 잘못된 교육과 법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보호하고 지킬 것인지 부모님들이 깨어나셔야 합니다. 아이들은 부모님의 보호와 관심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분별력과 판단력이 약한 아이들이 이런 교육을 받으며 자라서야 되겠습니까. 

 

학생의 인권이라는 이름아래 학교에서 이런 교육을 행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싸워야 할 때입니다. 

 

 

 

동영상도 꼭 한 번씩 보시길 바랍니다. 성교육 교과서나 배포된 책들이 하도 자극적이어서 캡처도 안 했습니다. 부모님들이 이런 사실들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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